Unborn 8.0 Yellow Point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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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009 데시더 │ 차이
    하이더가 하데스를 바라보는 순간 생기는 미묘한 표정 차이
    하이더가 하데스를 바라보는 순간 생기는 미묘한 표정 차이
    2024.04.02
    2024.04.02
    009 데시더 │ 차이
    하이더가 하데스를 바라보는 순간 생기는 미묘한 표정 차이
  • 008 데시더 │ 꽃구경
    레이크랜드에서의 꽃구경─ 에메트셀크일 때 보던 것과는 상이한 감상, 그리고 인기척. 하데스는 그 풍경을 보고 있을 것 같고, 하이더는 그런 하데스에게 저도 모르게 주의를 기울이고 있을 것 같다.
    레이크랜드에서의 꽃구경─ 에메트셀크일 때 보던 것과는 상이한 감상, 그리고 인기척. 하데스는 그 풍경을 보고 있을 것 같고, 하이더는 그런 하데스에게 저도 모르게 주의를 기울이고 있을 것 같다.
    2024.03.28
    2024.03.28
    008 데시더 │ 꽃구경
    레이크랜드에서의 꽃구경─ 에메트셀크일 때 보던 것과는 상이한 감상, 그리고 인기척. 하데스는 그 풍경을 보고 있을 것 같고, 하이더는 그런 하데스에게 저도 모르게 주의를 기울이고 있을 것 같다.
  • 006 데시더 │ 고통의 증거
    “…심장박동이 느껴지긴 하는군?” “네 녀석이 억지로 살려놓은 주제에 이제야 깨달았나. 어리석긴.” “……. ” “이게 바로 네가 구태여 만들어 낸 고통이라는 증거다.” “그대에 대해 내가 저지른 일을 후회하지는 않아.” “죽음의 밑바닥에서 삶의 구렁텅이로 끌어올린 것 말이지.” “그래. 결국 지금 내게 느끼게 한 이 감각이 그대에게도 내내 머문다는 것 아닌가? 그렇다면 꽤나 기쁜 일이지…….” 죽은놈 살려내서 괴롭히는데 지도 괴로운 하이더나 거기다 대놓고 자기 심장박동 느끼게 하는 하데스나 제정신 아닌 남자들 하이더가 하데스 가슴에 손 얹는다 =/= 가슴만지기 = 이새끼 진짜 살아있긴 하네 좋은데 싫다…….
    “…심장박동이 느껴지긴 하는군?” “네 녀석이 억지로 살려놓은 주제에 이제야 깨달았나. 어리석긴.” “……. ” “이게 바로 네가 구태여 만들어 낸 고통이라는 증거다.” “그대에 대해 내가 저지른 일을 후회하지는 않아.” “죽음의 밑바닥에서 삶의 구렁텅이로 끌어올린 것 말이지.” “그래. 결국 지금 내게 느끼게 한 이 감각이 그대에게도 내내 머문다는 것 아닌가? 그렇다면 꽤나 기쁜 일이지…….” 죽은놈 살려내서 괴롭히는데 지도 괴로운 하이더나 거기다 대놓고 자기 심장박동 느끼게 하는 하데스나 제정신 아닌 남자들 하이더가 하데스 가슴에 손 얹는다 =/= 가슴만지기 = 이새끼 진짜 살아있긴 하네 좋은데 싫다…….
    2024.03.24
    2024.03.24
    006 데시더 │ 고통의 증거
    “…심장박동이 느껴지긴 하는군?” “네 녀석이 억지로 살려놓은 주제에 이제야 깨달았나. 어리석긴.” “……. ” “이게 바로 네가 구태여 만들어 낸 고통이라는 증거다.” “그대에 대해 내가 저지른 일을 후회하지는 않아.” “죽음의 밑바닥에서 삶의 구렁텅이로 끌어올린 것 말이지.” “그래. 결국 지금 내게 느끼게 한 이 감각이 그대에게도 내내 머문다는 것 아닌가? 그렇다면 꽤나 기쁜 일이지…….” 죽은놈 살려내서 괴롭히는데 지도 괴로운 하이더나 거기다 대놓고 자기 심장박동 느끼게 하는 하데스나 제정신 아닌 남자들 하이더가 하데스 가슴에 손 얹는다 =/= 가슴만지기 = 이새끼 진짜 살아있긴 하네 좋은데 싫다…….
  • 005 두상
    2024.02.22
    005 두상
    2024.02.22
    2024.02.22
    005 두상
  • 004 데시더 │ 네가 만든 지옥
    에메트셀크─그대가 만든 지옥을 내가 살고 있으니, 그대는 내가 만든 지옥을 살아야 할 거야. ‘우리’의 삶이 다할 때까지 이 여정은 끝나지 않을 것이다.
    에메트셀크─그대가 만든 지옥을 내가 살고 있으니, 그대는 내가 만든 지옥을 살아야 할 거야. ‘우리’의 삶이 다할 때까지 이 여정은 끝나지 않을 것이다.
    2024.02.20
    2024.02.20
    004 데시더 │ 네가 만든 지옥
    에메트셀크─그대가 만든 지옥을 내가 살고 있으니, 그대는 내가 만든 지옥을 살아야 할 거야. ‘우리’의 삶이 다할 때까지 이 여정은 끝나지 않을 것이다.
  • 003 데시더 │ 담배
    “호오. 그 녀석에게서 이런 건 허락을 받았나?” “필요한 참견은 아닌 듯 싶은데.” “알아. 하지만 궁금할 순 있는 거 아닌가? 금이야 옥이야 귀하게 ‘만들어지신’ 몸에 해로운 짓은 절대 안 할 줄 알았거든.” “…금제가 걸려있지 않으니까 할 수 있는 거고, 할 수 있다면 해볼 이유는 되겠지.” “결국 그 정도인가.”
    “호오. 그 녀석에게서 이런 건 허락을 받았나?” “필요한 참견은 아닌 듯 싶은데.” “알아. 하지만 궁금할 순 있는 거 아닌가? 금이야 옥이야 귀하게 ‘만들어지신’ 몸에 해로운 짓은 절대 안 할 줄 알았거든.” “…금제가 걸려있지 않으니까 할 수 있는 거고, 할 수 있다면 해볼 이유는 되겠지.” “결국 그 정도인가.”
    2024.02.01
    2024.02.01
    003 데시더 │ 담배
    “호오. 그 녀석에게서 이런 건 허락을 받았나?” “필요한 참견은 아닌 듯 싶은데.” “알아. 하지만 궁금할 순 있는 거 아닌가? 금이야 옥이야 귀하게 ‘만들어지신’ 몸에 해로운 짓은 절대 안 할 줄 알았거든.” “…금제가 걸려있지 않으니까 할 수 있는 거고, 할 수 있다면 해볼 이유는 되겠지.” “결국 그 정도인가.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