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호오. 그 녀석에게서 이런 건 허락을 받았나?”
“필요한 참견은 아닌 듯 싶은데.”
“알아. 하지만 궁금할 순 있는 거 아닌가? 금이야 옥이야 귀하게 ‘만들어지신’ 몸에 해로운 짓은 절대 안 할 줄 알았거든.”
“…금제가 걸려있지 않으니까 할 수 있는 거고, 할 수 있다면 해볼 이유는 되겠지.”
“결국 그 정도인가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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